교통안전공단, 개인택시면허 경력자 교육과정 신설

박홍식 2021. 10. 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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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택시운전 경력자를 위한 개인택시면허 양수교육 간소화 과정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개인택시면허 양수교육은 택시 운전경력자와 무경력자가 동일한 교육과정을 수강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개인택시면허 양수 경력자 교육과정 신설로 교육 효율화와 택시 경력에 대한 공정성이 향상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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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택시운전 경력자를 위한 개인택시면허 양수교육 간소화 과정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개인택시면허 양수교육은 택시 운전경력자와 무경력자가 동일한 교육과정을 수강했다.

그러나 이번 경력자 과정 신설로 일정기간 택시 운전경력이 있는 자는 간소화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개인택시면허 양수 경력자 교육과정은 교육 접수일 기준 과거 2년 동안 일반택시운송사업 운수종사자로 1년 이상 경력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누리집(https://kotsa.or.kr/tslms)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개인택시면허 양수 경력자 교육과정 신설로 교육 효율화와 택시 경력에 대한 공정성이 향상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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