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남편 딸 육아현장 공개.."누가봐도 붕어빵"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가족애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누가봐도 붕어빵. 목이 약간 칼칼하다고 다시 마스크 쓰고 아기 돌보기. 낮이 너무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포즈로 잠이 든 한지혜의 남편과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남편과 결혼, 지난 6월 결혼 11년만에 득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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