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화공장 충북 보은 이전 반대합니다"

정우용 기자 2021. 10.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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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경제연구소장이 18일 구미역광장에서 (주)한화 공장의 충북 보은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1위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소장은 "2019년에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가 경기 수원으로 이전했고 지난해에는 LG전자 구미공장이 인도네시아 이전이 결정돼 구미의 어려움이 가속되고 있는데 한화마저 이전하려고 하는데 모두가 침묵하고 있다" 며 "구미시는 한화가 이전을 하지 않도록 강력한 기업지원, 애로사항 해소 등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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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이양호 구미경제연구소장이 18일 구미역광장에서 (주)한화 공장의 충북 보은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1위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소장은 "2019년에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가 경기 수원으로 이전했고 지난해에는 LG전자 구미공장이 인도네시아 이전이 결정돼 구미의 어려움이 가속되고 있는데 한화마저 이전하려고 하는데 모두가 침묵하고 있다" 며 "구미시는 한화가 이전을 하지 않도록 강력한 기업지원, 애로사항 해소 등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2021.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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