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일반의안 등 심의·의결

사전검토서 의견 나눈 자료로 행정사무감사 준비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169회 임시회가 18일 개회해 20일까지 열린다.

군의회는 이 기간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5건의 조례안과 일반의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지난 12일 집행부와 사전검토에서 의견을 나눈 자료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들어간다.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달 29일부터 열린다.

연풍희 의장은 "민선5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 있게 준비해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헌혈 권장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우종한),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조례안(장천배) 등이다.

집행부는 용역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2021년도 수시 4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채택의 건, 좌구산 휴양랜드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출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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