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크리스마스 캐럴' 주연..김영민 등 합류

김지은 2021. 10. 18.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갓세븐 출신 진영이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가제)에 김영민, 김동휘, 허동원이 합류했다고 제작사 화인컷이 18일 밝혔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이 동생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김영민은 소년원의 상담교사 '조순우' 역으로, 신인 배우 김동휘는 소년원생 '손환' 역으로 함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영화 '크리스마스캐럴' 캐스팅.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1.10.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그룹 갓세븐 출신 진영이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가제)에 김영민, 김동휘, 허동원이 합류했다고 제작사 화인컷이 18일 밝혔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이 동생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영화 '야수', 드라마 '구해줘1'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 감독은 "폭력 속에서 인간성을 찾아내려는 작품, 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내는 심리 스릴러"라고소개했다.

앞서 캐스팅이 완료된 배우 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주일우와 주월우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한다.

김영민은 소년원의 상담교사 '조순우' 역으로, 신인 배우 김동휘는 소년원생 '손환' 역으로 함께한다. 소년원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 역은 허동원 배우가 맡는다.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