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혼돈의 마왕 봉인식..창사검 칼끝 누굴 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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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몸 속 마왕을 꺼내는 봉인식이 열린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홍천기' 13회에서는 모두가 기다리던 '마왕 봉인식'이 시작된다.
하람(안효섭 분), 홍천기(김유정 분), 양명대군(공명 분), 주향대군(곽시양 분)은 서로 다른 목적과 생각으로 뒤얽힌 '마왕 봉인식'은 혼돈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홍천기' 제작진은 긴장감이 감도는 봉인식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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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안효섭 몸 속 마왕을 꺼내는 봉인식이 열린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홍천기' 13회에서는 모두가 기다리던 ‘마왕 봉인식’이 시작된다. 하람(안효섭 분), 홍천기(김유정 분), 양명대군(공명 분), 주향대군(곽시양 분)은 서로 다른 목적과 생각으로 뒤얽힌 ‘마왕 봉인식’은 혼돈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홍천기' 제작진은 긴장감이 감도는 봉인식 현장을 공개했다. 먼저 금줄에 묶여 있는 하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하람은 19년 동안 제 몸에 있던 마왕의 존재를 알고 절망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각오한 듯 하람의 표정은 결연하고도 처연해 보인다.
양명대군과 주향대군은 각자 봉인식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이 곳에 선다. 양명대군은 복잡한 표정이며, 주향대군은 날 선 눈빛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또한 양명대군은 만일을 대비해 창사검을 준비한다고 해, 과연 이 칼이 어떻게 누구에게 쓰이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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