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개월 만에 최소 확진..5명 감염

조명휘 2021. 10.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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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4개월 만에 가장 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날 하루 확진자가 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대전에선 지난 11일 23명, 12일 21명, 13일 6명, 14일 12명, 15일 9명, 16일 8명, 전날 5명 등 일주일 동안 84명이 감염됐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6.9%, 접종 완료자는 6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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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흘 연속 10명 이하 확진…주간 일평균 12명

[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4개월 만에 가장 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날 하루 확진자가 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6월 18일 5명이 나온 뒤 정확히 4개월 만이다.

실제 최근 대전은 사흘 연속 10명 이하를 기록하는 등 급격히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에선 지난 11일 23명, 12일 21명, 13일 6명, 14일 12명, 15일 9명, 16일 8명, 전날 5명 등 일주일 동안 84명이 감염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12명이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6.9%, 접종 완료자는 62.8%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91.2%, 2차 접종률은 74.4%다. 총 누적확진자는 7414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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