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관 광장, 형형색색 국화꽃으로 물들어 '장관'

백운석 기자 2021. 10. 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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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인삼관 광장에 조성된 국화꽃 정원이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금산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봉황천을 상징하는 봉황을 주제로 국화꽃 정원을 조성해 10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봄부터 정성 들여 국화를 키웠다"며 "이번 국화꽃 정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이 치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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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관 광장 국화꽃 정원©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인삼관 광장에 조성된 국화꽃 정원이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금산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봉황천을 상징하는 봉황을 주제로 국화꽃 정원을 조성해 10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국화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봉황 조형물 주변으로 국화를 풍성하게 배치했으며, LED조명을 활용해 야간에도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봄부터 정성 들여 국화를 키웠다”며 “이번 국화꽃 정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이 치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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