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보이그룹 '위너', 팬 플랫폼 위버스 합류.. 소속 아티스트 중 네번째"

박준호 기자 2021. 10.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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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올 1월 하이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YG)의 소속 가수 중 네 번째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한다.

위너의 소속사 YG는 18일 "위너가 이날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며 "팬덤 '이너서클'의 꾸준한 사랑에 화답하고 보다 더 가까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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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사진 제공=YG
[서울경제]

그룹 위너가 올 1월 하이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YG)의 소속 가수 중 네 번째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한다.

위너의 소속사 YG는 18일 "위너가 이날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며 “팬덤 ‘이너서클’의 꾸준한 사랑에 화답하고 보다 더 가까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너는 강승윤과 송민호가 각각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이승훈과 김진우도 곧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는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가 들어와 있다. YG 소속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은 트레저, 아이콘, 블랙핑크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YG와 하이브는 지난 1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유통·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위너는 다음 달 19일, 21일 각각 열리는 송민호와 강승윤의 첫 솔로 콘서트 온라인 관람권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커머스 플랫폼인 '위버스샵'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위너는 2014년 ‘공허해’로 데뷔한 이래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밀리언즈'(MILLIONS)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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