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광주광역시에 오픈

12번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광주광역시에 오픈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의 열두 번째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광주광역시에 문을 연다.

18일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을 광주시 서구 엠플러스 복합 매매단지에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호남 고속도로 및 송암 IC와 서창 IC에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 광주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연면적 778m²의 규모로 최대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 공간 외에도 편안한 상담을 위한 카페테리아 공간과 계약 차량 인도를 위한 별도의 핸드오버 존 등도 마련해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오픈 기념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방문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번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