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18일부터 정당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기업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의 정당계약이 오늘(18일)부터 시작된다.
동양건설산업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1-1블록에 조성하는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정당계약을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분양한 'EG the 1' 1·2차 총 2206가구와 함께 지역 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용 59~84㎡ 총 1516가구 규모
전 주택형 청약 1순위 마감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원주기업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의 정당계약이 오늘(18일)부터 시작된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001가구 모집에 총 7160명이 몰리며 평균 7.15대 1, 최고 16.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6개동으로, 전용 59~84㎡ 총 15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EG the 1’ 1·2차 총 2206가구와 함께 지역 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조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기업도시 개발사업지구로, 각종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또 대출 및 청약이 유리한 비규제지역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로 높은 조경률과 넓은 동간거리, 초광폭 거실, 3면 개방형 특화평면 등 상품성도 갖추고 있는 만큼, 정당계약 역시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나리 (lo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