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알퐁소, '할로윈 파티룩' 출시.."일상복 활용 가능"

이정은 2021. 10.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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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는 활용도 높은 할로윈 파티룩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호박, 눈알, 별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모티브와 컬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적당한 두께감으로 겨울철 일상복으로도 착용하기 좋다.

알로앤루는 호박이 연상되는 컬러와 패턴을 담은 니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같은 기간 알로앤루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긴 팔로워 중 10명을 추첨해 할로윈 파티 과자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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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는 활용도 높은 할로윈 파티룩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호박, 눈알, 별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모티브와 컬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적당한 두께감으로 겨울철 일상복으로도 착용하기 좋다.

알로앤루는 호박이 연상되는 컬러와 패턴을 담은 니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퍼니 새콤 니트 풀오버'는 굵은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호박을 떠오르게 하는 니트 제품이다. '알래스카 오렌지 펭귄 스키 상하복'은 펭귄 무늬의 베이지색 원단에 배색으로 사용된 레드 원단이 인상적인 아이템이다. '퍼니 로켓 오렌지 티셔츠'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에 골지 스판 소재를 사용했으며 목과 허리 부분에 시보리를 더해 호박 모양의 귀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알퐁소는 독특한 그래픽 패턴으로 익살스러운 재미를 주는 티셔츠와 원피스를 준비했다. '띠용 프린트 티셔츠'는 각기 다른 눈알 모양의 그래픽 패턴이 재치 있게 느껴지는 맨투맨이다. '펌킨 티셔츠'는 귀여운 할로윈 호박과 영문 레터링을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하의에 줄무늬 레깅스를 매치하면 할로윈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할로윈 스타 원피스'는 풍성한 스커트 위 반짝이는 별 무늬가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상의는 신축성이 높은 골지 원단을 사용해 할로윈 뿐만 아니라 각종 파티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오는 24일까지 제로투세븐닷컴에서 '할로윈 에디션 오싹한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최저가 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알로앤루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긴 팔로워 중 10명을 추첨해 할로윈 파티 과자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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