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스포츠스타→문체부 장관 이어 '청와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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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변신한다.
18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측은 김성령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스포츠 스타이자 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정은 역을 맡았다.
김성령은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정치라는 장르를 재치있고 다가가기 쉽게 다룬 스토리에 호감을 느꼈다"라며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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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김성령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변신한다.
18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측은 김성령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스포츠 스타이자 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정은 역을 맡았다. 이정은은 초선으로 정계에 입문해 뜻하지 않게 문체부 장관에 낙점되어 의원 시절부터 품은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사진 속 김성령은 운동복과 정장차림으로 다소 긴장된 표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정치라는 장르를 재치있고 다가가기 쉽게 다룬 스토리에 호감을 느꼈다”라며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청와대로 간다’는 오는 11월 12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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