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이신영, 웹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 1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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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 이신영 주연의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가 19일 공개된다.
18일 '바이트 씨스터즈' 측에 따르면 드라마는 19일 오후 7시에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을 통해 첫 공개된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CJ ENM과 한섬이 공동제작한 디지털 드라마로, 정체를 숨긴 채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는 능력있는 뱀파이어 언니들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주는 달콤한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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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강한나, 이신영 주연의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가 19일 공개된다.
18일 '바이트 씨스터즈' 측에 따르면 드라마는 19일 오후 7시에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을 통해 첫 공개된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CJ ENM과 한섬이 공동제작한 디지털 드라마로, 정체를 숨긴 채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는 능력있는 뱀파이어 언니들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주는 달콤한 판타지 드라마다. 강한나, 이신영을 비롯해 최유화, 김영아 등이 출연한다.
강한나는 극 중 100만 인플루언서 캐릭터를 위해 뱅 헤어스타일로 과감하게 변신했다. 전작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던 그녀는 이 작품에서도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스타일링으로 역대급 비주얼 탄생을 알렸다.
'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인 이신영 역시 정성민, 윤경호 두 인물의 깊은 서사와 미스터리함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디지털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설정을 위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일례로 경성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대적 배경을 담아내기 위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호텔 델루나'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한가람 감독은 영화 '아워바디'를 통해 고민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바 있다. 한 감독은 "SNS, 연애, 회사생활 등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이뤄진 판타지 드라마"라며 2030 취향저격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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