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급 한진, 석 달만에 4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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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급인 한진이 석 달만에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2년물 200억원, 3년물 200억원으로 총 4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한진은 지난달 7월 시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인 2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20억원, 3년물로 400억원 모집에 82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600억원 모집에 1740억원의 자금을 받아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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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대표주관사로 나서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BBB급인 한진이 석 달만에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2년물 200억원, 3년물 200억원으로 총 4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이달 27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달 4일 발행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 나섰으며, 케이프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한진의 가장 이른 회사채 만기는 내년 1월 700억원 규모다. 이에 회사채 발행자금은 택배 물류기기(휠소터)의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한진은 지난달 7월 시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인 2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20억원, 3년물로 400억원 모집에 82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600억원 모집에 1740억원의 자금을 받아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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