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앤더슨, NLCS 2차전 3이닝 2실점 조기 강판

안형준 2021. 10. 18.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더슨이 조기 강판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안 앤더슨은 10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앤더슨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앤더슨은 3이닝 동안 55구를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앤더슨이 조기 강판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안 앤더슨은 10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앤더슨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앤더슨은 1회부터 실점했다. 선두타자 무키 베츠에게 빗맞은 안타를 허용했고 코리 시거에게 2점포를 얻어맞았다. 트레이 터너를 삼진처리한 앤더슨은 윌 스미스에게 볼넷을 내줬고 가빈 럭스를 땅볼처리했다. 크리스 테일러를 볼넷으로 출루시켜 다시 1,2루 위기에 몰린 앤더슨은 코디 벨린저를 뜬공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선두타자 AJ 폴락을 뜬공, 투수 맥스 슈어저를 땅볼, 베츠를 내야 뜬공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시거에게 볼넷을 내줬고 터너를 뜬공처리한 뒤 스미스에게 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럭스를 내야 뜬공, 테일러를 삼진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앤더슨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3회말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앤더슨은 3이닝 동안 55구를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대량 실점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제구 불안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조기 강판됐다.(사진=이안 앤더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