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내달 10일 국제 원산지 토론회 온라인 개최

박찬수 기자 2021. 10.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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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의 주요내용은 일본의 원산지 이행제도 및 추진방향, 뉴질랜드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이행경험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의 비교 등이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써 역내 재료 활용 확대, 단일 원산지 기준과 절차 간소화 등으로 동아시아 무역 활성화와 기업의 활용 기회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수출입 기업의 활용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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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성공적 이행·활용 방안 모색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이 11월 10일 수출입기업,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 주한 대사관, 유관기관 등 국내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온라인 국제 원산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 주제는‘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성공적 이행과 활용 방안 모색’이다,

토론회의 주요내용은 일본의 원산지 이행제도 및 추진방향, 뉴질랜드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이행경험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의 비교 등이다.

관세청, 학계 등 국내 전문가가 이날 한국의 원산지 정책, 역내 다자누적 활용방안, 관세차별의 원산지 결정 및 검증 대비 방안 등을 논의한다. 동아시아 자유무역협정이 관세행정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에 대한 토론 등도 이뤄진다.

토론회 참가는 무료이며 관세청 누리집 공지 공고란 또는 알림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써 역내 재료 활용 확대, 단일 원산지 기준과 절차 간소화 등으로 동아시아 무역 활성화와 기업의 활용 기회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수출입 기업의 활용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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