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가 명실상부 첨단 자족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21. 10. 18.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기업환경 개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그동안 ▷기업SOS 지원단 운영,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자족 시설 용지 (고천・초평 지구 등)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 유치 ▷포일어울림센터 창업 지원 공간 설치 운영 ▷청년 창업주택 건립 등 기업 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기업환경 개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시상식을 가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국가발전 도모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시책 경연의 장이다.

이번 경영대전은 최근 3년간 추진 중인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 정책 사례에 대한 공모를 진행 했으며, 기업환경개선 분야 등 7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그동안 ▷기업SOS 지원단 운영,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자족 시설 용지 (고천・초평 지구 등)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 유치 ▷포일어울림센터 창업 지원 공간 설치 운영 ▷청년 창업주택 건립 등 기업 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포일어울림센터 내 창업 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춰 조성한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돈 시장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을 통해 의왕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 유치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의왕시가 명실상부한 첨단 자족 도시로써 도약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