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환율' 상승세에 기름값↑.."유류세 인하 검토 없어"

권남기 입력 2021. 10.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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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오르며 국내 기름값 상승 압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유류세 인하 가능성에 대해 정부가 검토한 적 없다며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유류세 인하 효과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유가 동향을 모니터링 중이나 구체적 인하 방안을 논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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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오르며 국내 기름값 상승 압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유류세 인하 가능성에 대해 정부가 검토한 적 없다며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유류세 인하 효과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유가 동향을 모니터링 중이나 구체적 인하 방안을 논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바이유가 배럴당 80달러 선에 머무르는 등 고유가가 계속되는 데다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세에 국내 휘발윳값까지 천700원 선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조만간 대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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