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 꺾이나..'1,050명 확진' 7월 초 이후 최소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주춤하며 신규 확진자 수가 1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0명 늘어 누적 34만3천4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0명,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천953명) 이후 10일 연속 2천 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주춤하며 신규 확진자 수가 1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7월 7일(1천211명) 이후 103일 만의 최소 수치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0명 늘어 누적 34만3천4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천420명)보다 370명 줄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1일)의 1천297명과 비교해도 247명 적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0명,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04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347명→1천583명→1천939명→1천684명→1천618명→1천420명→1천5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천953명) 이후 10일 연속 2천 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호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 논란...“3달째 임금체불+욕설” 폭로
- 고속도로서 '비틀비틀'…음주 차량 쫓아가 사고 막은 여경
- 6살 여자아이 차로 쳤는데…'아파트 동' 말하고 떠났다
- '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하자마자 체포…“죄송하다”
- 황의조, 시즌 4호 골…깔끔하게 가로지른 중거리슛
- '조직적 괴롭힘당했다' 유서 남기고…30대 경찰 숨져
- 강남 유명 피부과 원장 돌연 잠적…“수천만 원 피해”
- 18일 오전까지 추위…수요일에 2차 한파 온다
- 600억 얹어주며 '눈물의 떨이'…2,200억도 떼일 위기
- AI가 편곡한 2050년 비발디 '사계'…'음울한 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