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흥행에 4거래일 동안 40%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가 '미르4' 글로벌 흥행으로 4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위메이드는 지난 14일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4' 글로벌 버전이 동시접속자수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1월 미르4를 국내 출시한 후 올해 8월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글로벌 버전을 선보였다.
게임사 중 가장 먼저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에 투자해 온 위메이드는 '미르 4' 글로벌 버전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가 '미르4' 글로벌 흥행으로 4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26분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7100원(5.90%) 오른 1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13일부터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14일에는 29.22% 올라 장을 마쳤다. 이날도 장 초반 12만9400원까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위메이드는 지난 14일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4' 글로벌 버전이 동시접속자수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르 IP(지식재산권) 중 최고치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1월 미르4를 국내 출시한 후 올해 8월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글로벌 버전을 선보였다. 게임사 중 가장 먼저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에 투자해 온 위메이드는 '미르 4' 글로벌 버전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용자들은 게임 내 핵심 재화인 흑철을 채굴한 뒤 이를 드레이코라는 토큰으로 교환해 현금화할 수 있다"며 "또 자신의 캐릭터나 아이템을 NFT(대체불가능토큰)화해 플랫폼 내에서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자산과 NFT를 통해 현실 경제세계와 게임 내 세계가 이어지고 있고 이를 통해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세계를 형성한 메타버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며 "이는 게임사와 이용자 입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성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펜하' 최예빈 "데뷔 전 보이스피싱으로 전재산 잃었다" - 머니투데이
- 고깃집 불판 교체 990원, 동치미 790원…어떻게 생각하세요? - 머니투데이
- "수백만원 선결제"…신사동 피부과 돌연 폐업, '먹튀' 논란 - 머니투데이
- 이재영 '슈퍼스타', 이다영 '마스터'…쌍둥이 환대로 도배된 SNS - 머니투데이
- 美 통근열차 안, 눈 앞에 성폭행 자행되는데... 지켜만 본 승객들 - 머니투데이
-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안겨 죄송"…눈물로 '동치미' 하차 발표 - 머니투데이
-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라"…정부기관 '황당' 제안 - 머니투데이
- "갤럭시S24 모델 김연아가 아이폰으로 셀카를?"…알고 보니 - 머니투데이
- 이효리, 데뷔 26년 만에 고백 "연예계 활동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 머니투데이
- 교육부, 대학 연합체 3곳 선정…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에 90억 지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