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새벽3시 넘어도 안 자..우리 부부도 못자겠네" 헬육아

하수정 2021. 10. 18.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육아로 밤을 샜다고 고백했다.

황신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영이 안 자유~~ㅎㅎ 새벽 3시 넘어도 세명 다 안자유 아준이도 아서도 다 안자여"라며 "결국 저희 부부는 오늘 잠을 못자겠네유 둘째는 거실 바닥에서 자야 잠들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새벽 3시가 넘도록 잠들지 않는 삼둥이를 보면서 "저희 부부는 오늘 잠을 못자겠네유"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육아로 밤을 샜다고 고백했다.

황신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영이 안 자유~~ㅎㅎ 새벽 3시 넘어도 세명 다 안자유 아준이도 아서도 다 안자여"라며 "결국 저희 부부는 오늘 잠을 못자겠네유 둘째는 거실 바닥에서 자야 잠들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삼둥이맘' 황신영이 새벽까지 말똥말똥한 세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새벽 3시가 넘도록 잠들지 않는 삼둥이를 보면서 "저희 부부는 오늘 잠을 못자겠네유"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KBS 공채 개그우먼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인공수정으로 결혼 4년 만에 삼둥이 임신에 성공했고, 최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