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제2의 오징어게임되나..스튜디오산타클로스, 급등

특징주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제작한 콘텐츠인 '마이네임'이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0원(24.70%) 오른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제작한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5일 넷플릭스에서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됐다.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지난 17일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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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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