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라스' 성형 자막에 억울 "눈은 진짜 안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개그맨 신봉선(사진)이 눈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이건 짚고 갈게요! 저 눈은 정말 진짜 진짜 안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면 속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성형돌’이라는 소개에 억울한 표정을 지었고, 이와 함께 ‘눈·코만 했어’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에 신봉선은 “나중에 눈이 처져서 하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3월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저는 쌍수는 경험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