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1동 구천면로47길 골목길 재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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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서울 골목길 재생사업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암사1동 구천면로47길 일대에서 골목길 재생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골목 단위의 현장 밀착형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암사1동 구천면로47길 일대 골목길은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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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서울 골목길 재생사업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암사1동 구천면로47길 일대에서 골목길 재생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3년간 총 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강동구는 노후시설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하고 골목 상권 회복,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거점 공간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골목 단위의 현장 밀착형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암사1동 구천면로47길 일대 골목길은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비교해 좀 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인접 지역에 추진되는 사업들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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