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에르, 반려견 사료 '그린밀 치킨포독' 출시
입력 2021. 10. 18. 09:03
메이에르가 노령견이나 알러지에 민감한 반려견을 위한 사료 ‘그린밀 치킨포독’을 출시했다.
메이에르는 ‘반려견 사료’가 아닌 ‘반려견 집밥’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항생제, 보존제, 첨가제 등 첨가물 없이 자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원재료를 사용한다. 현재 단호박과 당근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또한, ‘오늘 만드는 신선한 반려견 집밥’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제품을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 후 생산 원칙을 고집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그린밀 치킨포독’도 뼈, 육분, 골분 없이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안심(생육)과 GAP인증을 받은 경기미, NON-GMO 콩 등 12가지 자연재료만을 담았다.
특히, 화성산 당근과 단호박, 남해산 다시마 가루 등 황금변을 보게 하는 레시피에 밀웜, 아로니아 등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 노령견이나 알러지에 민감한 반려견에게도 적합하다.
메이에르 관계자는 “좋은 원재료를 저온 에어드라이 공법으로 천천히 만들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무방부제, 무합성첨가제, 무향료, 무색소 등 자연 레시피로 제작해 강아지부터 면역력을 필요로 하는 노령견까지 모든 연령대의 반려견에 급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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