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조영구, 상의 없이 얼굴 수술..외모 급격하게 변해 다른 사람 같아"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신재은이 남편 조영구의 외모가 수시로 바뀌어 적응이 안 된다고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자기 관리에 헛바람 든 남편이 밉상이다?'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재은은 "피부 관리나 운동 정도의 자기 관리는 괜찮다"고 운을 뗀 후 "제가 결혼한 지 14년이 됐다. 그런데 누구랑 사는지 정체성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조영구 얼굴이 너무 급격하게 변했다"고 고민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자기 관리에 헛바람 든 남편이 밉상이다?'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재은은 "피부 관리나 운동 정도의 자기 관리는 괜찮다"고 운을 뗀 후 "제가 결혼한 지 14년이 됐다. 그런데 누구랑 사는지 정체성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조영구 얼굴이 너무 급격하게 변했다"고 고민을 말했다.
이어 "조영구가 안검하수를 했는데. 이게 웃으면서 할 얘기가 아니라 이제는 누구랑 살고 있는 건지 낯설기까지 하다. 서로 상의를 했어야 했는데 상의도 없이 하고 왔다"며 "적당하게 해야 했는데 '바짝 올려주세요'라고 했는지 눈이 확 달라졌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눈만 그렇게 되면 본인이 봤을 때도 어색해 보이지 않나. 그러니까 눈에 맞춰서 눈썹 문신까지 하고 왔더라. 짱구 눈썹처럼 진하게 했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신재은은 "매일매일 '내일은 괜찮아지겠지?', '열흘 뒤엔 괜찮을 거야'라며 남편의 얼굴이 자연스러워질 날을 고대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 '이것이 막장드라마' 불륜으로 맺어진 축구스타-모델, 불륜으로 파국 '충격'
- 안선영 "갈치조림 주면 전남편 만날 수 있어..현 남편에 미련 없다" 폭탄 발언
-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