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골절' 성시경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재활 고고"[M+★SNS]

이남경 입력 2021. 10.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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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21주년 축하해주셨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성시경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팔 골절과 찰과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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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재활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가수 성시경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21주년 축하해주셨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피드이다. 미안하다.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다. 만사가 귀찮고”라며 “그래도 3주가 지났다.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고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깜짝 놀랐다. 가을을 타고 싶은데 가을이 내리란다. 너무 무겁다고. 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다. 거의 한달을 그냥 날렸다. 조금씩 부지런 해보겠다. 재활 고고”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성시경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팔 골절과 찰과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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