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4.5톤 고물상 트럭 육교 들이받아..차량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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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4시30분쯤 광주 북구 북동 수창초등학교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4.5톤 고물상 트럭이 육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육교 하부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제 구조물이 파손돼 노면 위에 떨어지면서 일대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지자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파손된 구조물을 절단하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고물상 트럭 위에 설치된 집게 부분이 육교 하부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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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4시30분쯤 광주 북구 북동 수창초등학교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4.5톤 고물상 트럭이 육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육교 하부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제 구조물이 파손돼 노면 위에 떨어지면서 일대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지자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파손된 구조물을 절단하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고물상 트럭 위에 설치된 집게 부분이 육교 하부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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