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브라더스', 박해일X임순례 감독과 개봉 20주년 기념 상영회

김미화 기자 2021. 10. 18.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개봉 20주년을 맞아 기념 상영회를 연다.

명필름은 10월 30일 명필름아트센터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영화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과 주연 박원상, 박해일 배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상영 후 간단한 무대인사와 함께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에 참여해 당시 영화 촬영 뒷 이야기와 20년이 지난 소회를 풀어내 기념 상영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와이키키 브라더스'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개봉 20주년을 맞아 기념 상영회를 연다.

명필름은 10월 30일 명필름아트센터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2001년 10월 27일 개봉 후 백상예술대상, 부산영평상, 대한민국영화대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와이키키 프라더스'는 삼류 음악 밴드의 전락과 꿈을 통해 쓸쓸하고 고단한 삶을 위로하는 빼어난 '수작'이자,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기억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20주년 기념 상영은 필름으로 촬영된 원본을 4K 디지털 리마스터링한 버전으로 이루어진다. 영화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과 주연 박원상, 박해일 배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상영 후 간단한 무대인사와 함께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에 참여해 당시 영화 촬영 뒷 이야기와 20년이 지난 소회를 풀어내 기념 상영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당시 열정적으로 팬덤을 만들었던 '와.사.모'('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모든 관객에게 '와이키키 브라더스' 엽서 세트도 증정할 계획이다.

예매는 명필름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조수애 아나, 재벌가 남편과..붕어빵 아들 공개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이세영, 결혼 앞두고 日남친과 결별? '유튜브 혼자 운영'
'장동건♥' 고소영이 받은 명품 B사 선물..억 소리 나네
'불륜' 톱스타 H, 이혼 후 20대 여성과..충격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