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리그서 아찔한 관중석 붕괴 사고.. 부상자 '0'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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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아찔한 관중석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비테세 아른헴은 지난 1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네덜란드 고페르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NEC 네이메헌과 2021/2022 에레디비지에 9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리 후 비테세 선수들과 원정팬들은 기쁨을 나누기 위해 관중석 앞에서 기쁨을 나누려 했다.
그 때 관중석 앞쪽이 무너지는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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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아찔한 관중석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비테세 아른헴은 지난 1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네덜란드 고페르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NEC 네이메헌과 2021/2022 에레디비지에 9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리 후 비테세 선수들과 원정팬들은 기쁨을 나누기 위해 관중석 앞에서 기쁨을 나누려 했다. 그 때 관중석 앞쪽이 무너지는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자칫 사상자가 나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기적적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로 인해 원정 팬들과 선수들은 놀라움도 잠시 기쁨의 세리머니를 이어갔다.
비테세는 이번 승리로 6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더 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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