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여자프로골프 14승 '스마일퀸' 김하늘, 다음 달 은퇴

권훈 입력 2021. 10. 18.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올린 김하늘(33)이 다음 달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김하늘의 매니지먼트사 리한스포츠(대표 이한나)는 김하늘이 다음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고 18일 밝혔다.

21일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즈GC 레이디스 대회가 김하늘의 일본 투어 은퇴 무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은퇴하는 김하늘. [리한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올린 김하늘(33)이 다음 달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김하늘의 매니지먼트사 리한스포츠(대표 이한나)는 김하늘이 다음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하늘의 은퇴 대회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21일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즈GC 레이디스 대회가 김하늘의 일본 투어 은퇴 무대다.

2006년 KLPGA에 입회한 김하늘은 2007년 K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고,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KL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뒤 일본으로 건너가 6승을 올렸다.

뛰어난 경기력뿐 아니라 늘 웃는 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치러 '스마일 퀸'이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88년생인 김하늘은 박인비, 이보미, 이정은, 그리고 최나연 등 '용띠 그룹'의 일원으로서 처음 은퇴한다.

김하늘은 리한스포츠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클럽을 잡은 뒤, 6년간 주니어 생활과 15년간 정규투어 무대를 통해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 8년간 KLPGA, 7년간 JLPGA 투어 무대에서 이루었던 신인왕, 상금왕, 그리고 14번의 짜릿한 우승 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한결같이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의 제2의 인생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hoon@yna.co.kr

☞ 백신 접종 요구에 사표 던진 기자…"의학적 우려…"
☞ 그리스행 배구 자매…이다영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
☞ 미국 통근열차 성폭행…"승객들 보고만 있었다" 파문
☞ 자주 깜빡하고 일 집중이 힘들다면, 혹시…
☞ '아름다운 악녀'·'김약국의 딸들' 톱스타…최지희씨 별세
☞ MRI 찍던 환자 산소통과 부딪쳐 숨져…자성이 끌어당긴 듯
☞ 극단선택 인천 경찰관…유서엔 "동료들 때문에…"
☞ 설악산서 또 암벽 등반 사고…40대 등반객 하산 중 추락사
☞ 주운 신용카드 사용한 치매 노인…결국 수백만원 합의금
☞ 한세트에 82만원…코로나 백신 이어 치료제도 '빈익빈' 우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