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개봉 첫 주말 1위, 100만 돌파[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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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동안 77만 80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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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동안 77만 80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9만 6591명이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올해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296만 관객을 모은 2021 외화 최고 흥행작 ‘블랙 위도우’, 229만 관객을 모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뿐이다.
높아지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과 완화된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18일부터 전국 극장 영업시간이 자정까지 늘어난 가운데, 올가을 처음으로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조지 후쿠나가)였다. 6만 53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15만 452명이다. 6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3위는 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로 3만 450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35만 1487명을 기록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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