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누아르, 마음은 멜로"..'장르만 로맨스' 김희원, 반전 매력으로 스크린 컴백

조지영 2021. 10. 18.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비리프 제작)가 출판사 대표 순모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김희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열연을 펼쳐온 김희원이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김희원은 순모에 대해 "굉장히 순수한 캐릭터고 순수한 사랑을 한다. 오나라 배우와의 멜로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해 '장르만 로맨스' 속 그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가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비리프 제작)가 출판사 대표 순모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김희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열연을 펼쳐온 김희원이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방탄유리 신드롬을 탄생시킨 '아저씨'를 시작으로 일명 '츤키타카' 아재 케미를 선보였던 '담보'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스크린을 장악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희원. '장르만 로맨스'에서 절친 현(류승룡)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와 비밀리에 연애 중인 출판사 대표 순모로 변신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오래된 절친과의 티카타카는 물론 귀여운 사랑꾼의 모습까지 선보이는 그는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불어넣을 예정.

이번에 공개된 순모 캐릭터 스틸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힘차게 주먹을 쥐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출판사 대표의 모습과,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서로 대조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미애와 달콤한 비밀연애를 즐기는 순모 스틸은 앞으로 벌어질 좌충우돌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김희원은 순모에 대해 "굉장히 순수한 캐릭터고 순수한 사랑을 한다. 오나라 배우와의 멜로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해 '장르만 로맨스' 속 그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가 모아진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출연했고 배우이자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이것이 막장드라마' 불륜으로 맺어진 축구스타-모델, 불륜으로 파국 '충격'
안선영 “갈치조림 주면 전남편 만날 수 있어..현 남편에 미련 없다” 폭탄 발언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