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중심상권 보행환경 개선 추진..디자인 구상 용역

김근주 2021. 10. 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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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남구 삼산중로 현대백화점∼남부소방서 구간(995m) '보행환경 개선 및 디자인 기본구상 용역'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삼산동 중심 상권 보행 환경 개선과 빛으로 특화한 거리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용역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주민간담회에서 교통 순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보행자 중심 거리를 조성할 방안 등을 주민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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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남구 삼산중로 현대백화점∼남부소방서 구간(995m) '보행환경 개선 및 디자인 기본구상 용역'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삼산동 중심 상권 보행 환경 개선과 빛으로 특화한 거리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용역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주민간담회에서 교통 순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보행자 중심 거리를 조성할 방안 등을 주민과 논의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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