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바이포엠과 손잡고 예능 제작사 설립

안진용 기자 2021. 10. 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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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표방하는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미디어 커머스 기업 바이포엠과 손잡고 새로운 예능 제작사를 설립했다.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바이포엠과 합심해 예능 제작사 스튜디오지스타를 설립하고, 앞으로 예능 제작과 OTT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야생돌'에 적극 투자하며 공동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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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표방하는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미디어 커머스 기업 바이포엠과 손잡고 새로운 예능 제작사를 설립했다.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바이포엠과 합심해 예능 제작사 스튜디오지스타를 설립하고, 앞으로 예능 제작과 OTT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트로트가수 김호중, 최진희를 비롯해 한혜진, 소연, 서인영, 영기, 안성훈, 박성연, 정호영, 정다경, 손호준, 봉중근, 홍록기, 한영, 한태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2017년 광고 대행사로 출발한 바이포엠은 티트리트, 이거머꼬, 푸디트 등 PB 브랜드를 론칭했고, ‘취향저격 그녀’ ‘바른연애길잡이’ ‘바니와 오빠들’ 등 인기 웹툰 OST 기획 및 제작했다.

양사는 “다양한 아티스트 발굴 및 분야에서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능 제작사를 설립해 다채로운 콘텐츠 지원을 예고, 적극적인 투자로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야생돌’에 적극 투자하며 공동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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