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향한 철벽 신뢰.. 참패 결과에도 여전히 믿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영진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향한 신뢰가 대단하다.
여전히 솔샤르 감독을 믿고 있었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 고위층은 솔샤르 감독에 대한 변함 없는 신뢰와 함께 경질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솔샤르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냄으로써 흔들림 없이 팀을 이끌길 바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영진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향한 신뢰가 대단하다. 여전히 솔샤르 감독을 믿고 있었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 고위층은 솔샤르 감독에 대한 변함 없는 신뢰와 함께 경질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맨유는 지난 16일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난타전을 벌였으나 2-4로 역전패했다. 맨유는 경기 종반 2-2까지 따라붙었지만 후반 38분과 46분에 연속 실점하며 비기거나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1경기 결과를 놓고 일희일비할 수는 없지만 최근 맨유는 부진한 결과가 계속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을 보였다. 최근 5경기에서는 단 1승만 거둔 채 1승 1무 3패를 했다.
그러나 맨유는 솔샤르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냄으로써 흔들림 없이 팀을 이끌길 바랐다. 지난 7월 계약을 2024년 6월까지 연장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등을 영입한 것도 솔샤르 감독을 믿겠다는 의미였다.
맨유는 앞으로 아탈란타, 리버풀,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등과 경기한다. 쉽지 않은 경기들인데, 맨유 고위층이 부진이 계속되더라도 믿음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스터전을 지켜본 맨유팬들 표정 변화
- ‘5경기 1승’ 맨유, 앞으로가 더 걱정... UCL+빅6 만난다
- '한 번 볼까?' 뉴캐슬 새 구단주, 토트넘전 직관한다
- '빠른 판단' 레길론, 관중석서 환자 발생하자 주심에게 경기 중단 요청
- EPL에 부는 오징어게임 열풍, 맨유의 4실점 역전패 실시간 표정 주목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