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1위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7일 하루 29만40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세번째 첫주 100만 돌파 영화로 이름을 올리며 흥행 청신호를 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7일 하루 29만40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3일 개봉 이래 5일째 1위를 유지해 온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09만6491명이다.
올해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296만 관객을 모은 2021 외화 최고 흥행작 '블랙 위도우', 229만 관객을 모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뿐이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세번째 첫주 100만 돌파 영화로 이름을 올리며 흥행 청신호를 울렸다.
박스오피스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이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같은 날 2만647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15만452명이다. 또한 추석 시즌 개봉했던 한국 영화 '보이스'와 '기적'이 각각 1만3004명, 7145명을 동원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35만1487명, 65만5880명이다.
한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