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선호·문세윤·딘딘, 말과 함께 '秋男' 화보로 인생컷 완성 "조선희 누나 짱!" [종합]

김예솔 2021. 10. 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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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문세윤, 딘딘이 '추남 선발대회' 화보 1, 2, 3등에 선정됐다.

딘딘은 "조선희 선생님이 짱이다"라고 감탄했다.

딘딘은 말과 함께 뛰노는 화보를 완성했다.

딘딘의 또 다른 사진을 본 김선호는 "키가 커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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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선호, 문세윤, 딘딘이 '추남 선발대회' 화보 1, 2, 3등에 선정됐다.  

17일에 방송된 KBS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추남 선발대회' 말과 함께한 화보에서 멤버들이 인생컷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선호의 A컷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김선호는 말과 화보를 찍으며 '멜로 장인' 답게 눈물을 보여 기대를 모았다. 조선희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이름이 '슬픈 로망스'"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사진을 보자 박수를 치며 만족해했다. 

사진을 본 라비는 "굉장히 사연이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나왔다. 아련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딘딘은 "조선희 선생님이 짱이다"라고 감탄했다. 

김종민의 A컷 사진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록시크 컨셉으로 거친 남자다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섹시하다"라고 감탄했다. 김종민은 "집에 액자로 걸어놓고 싶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이 사진의 대단한 점은 종민이 형이 말을 무서웠는데 저렇게 찍었다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종민의 또 다른 사진을 본 김선호는 "이게 트로트 느낌이 좀 난다. 애마남편 느낌"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딘딘의 사진이 공개됐다. 딘딘은 말과 함께 뛰노는 화보를 완성했다. 딘딘은 조선희를 안으며 "누나 짱이다. 기가 막히다"라고 감탄했다. 조선희는 "만약에 딘딘이 밥을 먹으면 보리가 먹어야 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선호는 "저 상황이 사실 쫓기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의 또 다른 사진을 본 김선호는 "키가 커 보인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내가 작은 애들 중에서 비율이 좀 괜찮은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우리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났다. 그래서 더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이 사진을 액자로 만들거다. 완전 프사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성 부문 상위 3인이 발표 됐다. 1등은 김선호가 선정됐다. 조선희는 "결정적인 순간이 잘 맞아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작가님이 스토리를 다 만들어 주셨다"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전했다. 

2등은 섹시 터프를 선보였던 문세윤이 선정됐다. 조선희는 "본인의 직업과 다르게 포즈가 너무 좋았고 사진도 너무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3등은 딘딘이 뽑혔다. 딘딘은 "보리야"라고 외쳤다. 조선희는 "너무 살아 있는 사진이었다"라고 말했다. 3인은 점심 식사가 확정됐다. 

0점을 받을 꼴찌는 없었다. 제작진은 "남은 3명의 사진의 우열을 가릴 수 없어서 공동 4등으로 해서 2점씩 주겠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1박2일 시즌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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