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빅마마 이영현, 3대 슈퍼맘으로 등장..똑 닮은 딸 공개 [종합]

전미용 2021. 10. 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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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이 3대 슈퍼맘으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맘으로 등장하는 빅마마 이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현은 딸 혜온이와 함께 등장했다.

미션을 확인 후 이영현은 식사 준비에 나섰지만 딸이 같이 놀자는 말에 후다닥 찰흑을 꺼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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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이영현이 3대 슈퍼맘으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맘으로 등장하는 빅마마 이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현은 딸 혜온이와 함께 등장했다. 이영현은 "99% 체형, 성격, 외모를 아빠를 빼닮았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보던 소유진은 "이영현 씨랑 닮았는데..아빠랑 많이 닮았구나"라고 말했다.

남편이 일을 하러 나가고 본격적으로 이영현이 육아를 맡았다.두 모녀는 노래를 부르며 세안을 마쳤고 남편이 적어놓은 미션을 혜온이와 함께 보며"엄마는 태블릿 사용금지가 제일 걱정된다"고 이야기했고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덧붙였다.

미션을 확인 후 이영현은 식사 준비에 나섰지만 딸이 같이 놀자는 말에 후다닥 찰흑을 꺼내줬다. 이어 아침 식사로 표고버섯밥전을 만들었다. 이영현의 모습에 요리를 잘하신다며 소유진과 황제성이 놀라워했다. 알고보니 이영현은 조리사 자격증까지 딴 실력자였던 것. 

이영현은 잘 먹는 딸에 감탄했지만 이내 "버섯 맛있지?"라고 말했고 딸 혜온은 바로 버섯을 뱉었다. 이에 이영현은 "엄마 입이 방정이다"라며 친근하게 딸과 대화를 했다. 

이후 아침 식사를 차려 딸에게 먹였지만 혜온은 마이크에 관심을 보이고 카메라에 신경을 써 이영현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혜온은 "쉿, 엄마 소리 지르지 마. 도깨비 나와"라고 말했다. 

아침을 먹은 뒤 이영현은 딸 혜온과 외출을 준비했다. 이영현은 빅마마 멤버 아이들과 함께 펜션을 찾았고 이영현, 이지영, 박민혜 세 사람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멤버들은 아이들이 음악적 소질은 있는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한 뒤 음감 테스트를 위해 똑같은 옷을 입고 가면을 쓴 채 노래를 불렀다. 

이에 아이들이 낯설어했고 이영현은 헷갈려하는 딸 혜온이를 위해 힌트를 건넸다.  이에 혜온이는 "진짜"라며 이여현 품에 안겼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건강미가 넘치는 빅베이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처음으로 11개월 된 조이안이 등장했다. 이안의 母는 13kg다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이어 눈썹이 찐한 13.5kg 정은찬. 홍일점 이래이, 14.6kg의 현정우가 차례차례 등장했다. 

사유리는 "젠 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는 아기 처음 본다. 우량아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빅베이비들은 걷기, 기기 게임을 시작했다. 아기들은 떡뻥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후 아기들은 자유롭게 뛰어놀았고 영상을 보던 소유진은 "젠이 너무 작아 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젠은 정우가 엄마품에 안기자 칭얼댔고 정우가 품에서 벗어나자마자 바로 자리를 떠났다. 

이어 빅베이비들은 두부, 바나나로 촉감 놀이를 하며 먹기도하고 패대기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젠은 친구들을 보며 애교 미소를 연실 발산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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