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유치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3시 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유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울산연구원 변일용 선임연구위원이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센터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을 강연한다.
시는 국가 산업단지의 고도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혁신상품을 개발하려는 신산업 기획과 상품 개발을 밀착 지원하는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8일 오후 3시 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유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울산연구원 변일용 선임연구위원이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센터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을 강연한다.
㈜엘에스디지탈 이상희 대표이사는 '디자인주도 제조혁센터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 사례'를 주제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는 변일용 선임연구위원(울산연구원), 김범관 교수(울산대학교), 이상희 대표이사(㈜엘에스디지탈), 엄영희 센터장(울산지식재산센터), 최성호 센터장(울산청년창업센터), 김은석 사무국장(울산사회적경영지원센터), 손정희 변리사(특허법인 태백)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울산시청 유튜브 '고래 티브이(tv)'에서도 생중계된다.
시는 국가 산업단지의 고도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혁신상품을 개발하려는 신산업 기획과 상품 개발을 밀착 지원하는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총괄)와 한국디자인진흥원(주관)이 중소기업의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혁신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전국에 1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과 광주, 경기(안산), 경북(구미), 경남(창원) 등 5곳이 유치돼 운영 중이다.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의 세부 주요 기능은 중소기업에 디자인 혁신 역량을 지원하고, 제조부터 홍보까지 통합 서비스 기반(플랫폼)을 제공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중소기업 디자인 상담 ▲기업 특성형 맞춤형 디자인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교육 지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