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돼지농장서 불..240마리 폐사 3억2500만원 피해
조준영 기자 2021. 10. 18. 07:14
분만동 2개동 모두 타, 인명피해는 없어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17일 오후 6시33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돼지 사육농가에서 불이 나 어미돼지 24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분만동 2개동(1440㎡)을 모두 태웠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는 3억2500여만원이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는 화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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