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이봉련 "드라마 인기? 다양한 언어 댓글 달려..시청자 인해 촬영장 북적였다" [인터뷰➁]

박판석 2021. 10. 18. 0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봉련이 '갯마을 차차차'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봉련이 지난 15일 진행된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에서 여화정에 대해 "저도 시청자로서 재미있게 보내고 있다. 여화정은 멋진 사람이다. 내 마음 속에 넣어두고 제가 결정을 내릴 때 꺼내서 생각해보고 싶을 정도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봉련이 ‘갯마을 차차차’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봉련이 지난 15일 진행된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에서 여화정에 대해 “저도 시청자로서 재미있게 보내고 있다. 여화정은 멋진 사람이다. 내 마음 속에 넣어두고 제가 결정을 내릴 때 꺼내서 생각해보고 싶을 정도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들끼리 케미가 잘 어울렸다. 누가 누구를 만나도 그랬다. 몇 개월 같이 작업하면서 그 사람이 되서 그 곳에서 살았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서 시청자들이 느끼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 됐다. 이봉련은 “‘갯마을 차차차’가 사랑도 많이 받았다 SNS를 보면 다양한 언어로 댓글이 달려있다. 그 댓글 중에 ‘화정씨 재혼하지 말라’ 이런 댓글도 있다. 연애하고 사랑하고 그런 것이 다 전 세게 사람들이 공감하는 소재다”라고 말했다.

‘갯마을 차차차’ 공진의 배경이 된 포항의 한 시골마을은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이봉련은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시골 마을이 보고 싶어하는 분들로 인해 잠깐 북적였다. 촬영 분위기는 공진 그 자체다. 어느날 어느 시간에 거기 살았었는데 떠올릴 수 있을 정도의 착각이 들 정도다”라고 떠올렸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