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 수도권·중부 낮부터 가을비..기온 차 15도 이상 '건강관리 유의'

조성신 입력 2021. 10. 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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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월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서 정오부터, 충남 서해안에서 오후 3시부터, 서울·경기 내륙, 강원 영서에서는 저녁 6시부터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수도권·강원·충남권·전북 서부 5∼20㎜, 충북·전북 동부·전남권·경상권 내륙·제주·서해5도 5㎜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4.6도, 수원 3.2도, 춘천 0.0도, 강릉 5.4도, 청주 2.0도, 대전 1.5도, 전주 2.6도, 광주 3.8도, 제주 9.0도, 대구 2.3도, 부산 7.2도, 울산 5.8도, 창원 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낮·밤의 기온 차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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