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종영] 신민아♥김선호 결혼 약속..꽉 막힌 해피엔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가 결혼을 약속하며 꽉 막힌 해피엔딩을 그렸다.
17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날 방송된 최종회(16회)에서 윤혜진과 홍반장은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윤혜진은 홍반장을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바닷가로 불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날 방송된 최종회(16회)에서 윤혜진과 홍반장은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윤혜진은 홍반장을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바닷가로 불렀다. 윤혜진은 홍반장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홍반장 역시 이날 프러포즈를 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
지성현(이상이 분) 역시 왕지원(박예영 분)에 대한 마음을 확신하고 고백했다. 왕지원은 지성현의 마음을 받아줬고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윤혜진과 홍반장은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공진에서 셀프 웨딩 화보 촬영을 하기로 했다. 공진 마을 사람들 모두 나서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을 도왔다.
'갯마을 차차차'는 방송 전부터 '로코퀸' 신민아와 '대세' 김선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민아는 재색겸비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완벽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서사 그 자체의 외모에 판타스틱한 소프트웨어까지 장착했지만 공식적인 직업은 무직인 '홍반장' 홍두식 역을 맡았다.
'로코퀸' 신민아는 정의로움과 허당미가 넘치는 캐릭터를 매력 넘치게 연기해내며 극을 이끌었다. 신민아는 착용한 가방, 귀걸이 등을 완판시키며 '완판 여신'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차세대 로코킹 김선호는 선하지만 어딘가 미스터리한 인물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 후속으로는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이 오는 23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외모 악플에…"내 귀가 뭐 어때서"
- `아름다운 악녀` 원로배우 최지희 별세…향년 81세
- "죽 끓여 보낼게 전복죽"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대선배들도 응원했는데...
- [종합] `돌싱글즈2` 시즌1보다 강력해진 8인 돌싱남녀...새로운 사랑 꿈꾸다
- `돌싱글즈2` 이다은 "반대 성향 가진 이덕연 호감"...이덕연 "비슷한 이다은에 호감"
- [게시판] 한경협, `디지털 기업인박물관` 새단장
- 160만 유튜버 월 수익은? 히밥 “지난달 3500만원”(‘토밥쏜다’) - 스타투데이
- 조선 왕조의 비극적 사건…사도세자를 바라보는 두 왕의 시선
- ‘푹다행’ 김대호, 바다서 긴급대피 “상어 아니야?” - 스타투데이
-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인기…개막 첫날 6만명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