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최지희, 루프스병 투병중 별세 [연예뉴스 HOT①]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2021. 10. 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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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최지희(김경자)가 세상을 떠났다.
최지희는 17일 낮 12시경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루프스병으로 투병하던 중 폐렴 증세로 숨을 거뒀다.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최지희는 1946년 귀국 후 경남 하동에서 자랐고, 1956년 영화 '인건 홍길동'으로 데뷔했다.
빈소는 서울 중구 을지로 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9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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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최지희(김경자)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최지희는 17일 낮 12시경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루프스병으로 투병하던 중 폐렴 증세로 숨을 거뒀다.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최지희는 1946년 귀국 후 경남 하동에서 자랐고, 1956년 영화 ‘인건 홍길동’으로 데뷔했다. 1958년 이강천 감독의 ‘아름다운 악녀’로 스타덤에 올랐고, ‘오부자’ ‘애모’ ‘김약국의 딸들’ 등에 출연했다. 과거 한국원료영화인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1년 올해의 여성영화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서울 중구 을지로 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9일 오전 9시. 한국영화인원로회가 장례절차를 주관한다. 장지는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추모공원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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