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 파티, 쿠티뉴 골..FC바르셀로나 발렌시아 3-1 격파 [스페인 라리가]
김경무 2021. 10. 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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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등 부진했던 FC바르셀로나(바르사)가 살아났다.
전반 5분 호세 가야에게 먼저 골을 내준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의 10번을 물려받은 안수 파티가 전반 13분 멤피스 데파이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폭발시켰고, 전반 41분에는 데파이가 페널티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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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지난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등 부진했던 FC바르셀로나(바르사)가 살아났다.
바르사는 17일 밤(현지시간) 캄프누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홈)에서 발렌시아에 3-1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전반 5분 호세 가야에게 먼저 골을 내준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의 10번을 물려받은 안수 파티가 전반 13분 멤피스 데파이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폭발시켰고, 전반 41분에는 데파이가 페널티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안수 파티가 상대 파울을 유도해 얻어낸 페널티킥이었다.
바르사는 이어 후반 40분 세르지노 데스트의 패스를 받은 필리페 쿠티뉴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14분 안수 파티와 교체 투입된 쿠티뉴는 거의 1년 만에 골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사는 4승3무1패 승점 15점으로 7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7라운드에서 0-2로 패한 충격에서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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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쿠만 바르사 감독은 이날 안수 파티-멤피스 데파이-세르지노 데스트를 공격 최전방에 배치하는 등 4-3-3 전술을 구사했다. 후반 42분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투입하기도 했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한 아구에로는 바르사 데뷔전이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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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쿠만 바르사 감독은 이날 안수 파티-멤피스 데파이-세르지노 데스트를 공격 최전방에 배치하는 등 4-3-3 전술을 구사했다. 후반 42분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투입하기도 했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한 아구에로는 바르사 데뷔전이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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