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틀 만에 6만달러 아래로..암호화폐 일제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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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이틀 만에 6만 달러 아래로 주저앉는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8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26% 하락한 5만955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6만1000달러 선을 유지하던 비트코인은 약 3시간 전부터 급락하기 시작해 6만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이틀 만에 6만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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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이틀 만에 6만 달러 아래로 주저앉는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8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26% 하락한 5만955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6만1000달러 선을 유지하던 비트코인은 약 3시간 전부터 급락하기 시작해 6만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이틀 만에 6만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비트코인은 지난 16일 6개월 만에 처음으로 6만 달러를 돌파했었다.
이는 6만 달러가 저항선으로 작용,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비트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으로 랠리했었다.
블룸버그통신과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 등은 SEC가 비트코인 ETF를 잠정 승인하고 18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아직 SEC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SEC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점도 비트코인 하락에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나머지 주요 암호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3.26% 하락한 37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3위 바이낸스코인은 1.05%, 시총 4위 카르다노(에이다)는 3.12%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1% 하락한 74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9%, 에이다(카르다노)는 1.68%, 리플은 5.02% 각각 하락하고 있으나 솔라나는 소폭(0.31%) 상승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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