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유"..박연수, 송지아‧송지욱 어린 시절 보며 애틋한 마음

정유진 기자 2021. 10.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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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 그 어떠한 것들과 바꿀 수 없는 내 삶의 이유이자 살아가는 이유"라고 적었다.

또 "송지아, 송지욱 남매. 애틋하고 고마운 아들딸. 잘 커 줘서 고마워. 든든한 내 편"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박연수 또한 돈독한 두 남매의 모습에 흐뭇하고 대견하다는 마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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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아(오른쪽), 송지욱 남매.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 그 어떠한 것들과 바꿀 수 없는 내 삶의 이유이자 살아가는 이유"라고 적었다.

또 "송지아, 송지욱 남매. 애틋하고 고마운 아들딸. 잘 커 줘서 고마워. 든든한 내 편"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장소지만, 두 남매의 다정한 포즈는 똑같아 눈길을 끈다. 화목하고 두터운 우애가 느껴지는 듯하다.

박연수 또한 돈독한 두 남매의 모습에 흐뭇하고 대견하다는 마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깜찍하고 귀여운 송지아, 송지욱 남매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 송지아(오른쪽), 송지욱 남매. 출처ㅣ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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