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절친 조정석, 거미 한창 쫓아다녀..둘째 무조건 낳는다고" (미우새)[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0. 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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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절친 조정석의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조정석 씨가 지금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훨씬 전에는 뮤지컬 배우로 바쁘게 움직였다. 그때 거미를 만나서 굉장히 많이 쫓아다닌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동엽은 "얼마 전에 조정석 씨랑 정상훈 씨랑 밥 먹고 소주 한 잔 했는데 느낌상 한두 시간에 한 번씩 조정석 씨가 거미 씨에게 전화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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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신동엽이 절친 조정석의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거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조정석 씨가 지금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훨씬 전에는 뮤지컬 배우로 바쁘게 움직였다. 그때 거미를 만나서 굉장히 많이 쫓아다닌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동엽은 "얼마 전에 조정석 씨랑 정상훈 씨랑 밥 먹고 소주 한 잔 했는데 느낌상 한두 시간에 한 번씩 조정석 씨가 거미 씨에게 전화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거미에게 둘째 계획을 묻자 그는 "동엽 오빠가 알고 계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조정석 씨랑 밥을 먹다가 둘째를 물어봤더니 '저는 무조건 낳을 겁니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거미는 "저는 모르고 있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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